인천에 '고맙습니다 작은 도서관' 개관
인천의 낡은 노인센터에 지역 주민들을 위한 작은 도서관이 세워집니다.
MBC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 오전 인천 송현동 동구노인문화센터에서 '고맙습니다 솔향기 작은도서관' 개관식을 열고, 지역 주민들이 자유롭게 빌려볼 수 있는 3천 권의 책을 기증했습니다.
'고맙습니다 작은 도서관'은 낙후 지역 주민들이 누릴 수 있는 문화공간을 만드는 사업으로, 지난 3년 동안 전국에 스물 다섯 개의 작은 도서관이 세워졌습니다.
http://imnews.imbc.com/replay/nw1200/article/2742116_5786.html